중국외교부 왕의(王毅) 부장이 27일 베이징에서 제2회 세계평화포럼 오찬회에 참석해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최근 반도의 정세가 육속 완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조선이 재차 반도비핵화 목표에 복귀하련다고 표시하고 6자회담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대화에 참가할 용의가 있다고 한것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에 대한 각자의 이해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것은 긍정적인 방향을 향한 변화이며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고 이를 위해 중국은 자국의 역할을 발휘했으며 응분의 책임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6자회담은 6측의 공동사업이며 목적은 조선의 핵포기를 추진하고 각자의 관심사를 균형적으로 해결하며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6자회담을 회복하기 위해 함께 어떤 노력을 해야겠는가를 고심해야 할 때라고 하면서 각자가 건설적인 행동을 취하고 같은 방향을 향해 노력하며 끊임없이 조건을 마련해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또다시 대화해결의 궤도에 복귀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고 실현하는 것은 중국측의 드팀없는 목표이며 이는 중국의 이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반도 남북양자를 포함한 해당 각자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 목표를 달성해야만 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근본적으로 지킬수 있다면서 중국은 각측과 함께 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