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아시아태평양지역 중재기구대회가 현재 베이징에서 진행 중입니다.
중국 국제경제무역중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아태지역 국제중재사업 미래 10년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국제중대규칙의 새로운 추세, 해사중재, 투자중재 등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국내외 대표들은 국제무역대국인 중국의 무역중재사업은 발전전망이 아주 밝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국제경제무역중재위원회 만계비(萬季飛)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중국이 차기 아태지역 중재기구 의장국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중국은 지금 세계 40여개 나라와 지역의 중재기구와 양호한 협력관계를 맺었고 유엔의 국제무역법위원회 회의에 적극 참가해 국제규칙의 제정과 완벽화를 추진했으며 중국 무역중재기구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