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왕의(王毅) 부장은 1일 브루네이의 반다르스리브가만에서 유럽연합의 외교 및 안보정책 담당 고위대표 아슈톤과 면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유럽연합은 전면전략협력동반자이며 모두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하는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유럽의 일체화건설을 일관하게 지지해왔으며 국제사무에서 유럽연합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양자는 올해안에 진행될 예정인 중국과 유럽연합 지도자의 상봉과 고위당국자 전략대화를 잘 준비하고 양자 협력의 중장기 계획을 잘 작성하며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소통과 조율을 긴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특히는 중국의 태양광제품에 대한 유럽연합의 임시 반덤핑세 징수문제를 하루빨리 타당하게 해결하고 중국과 유럽연합 경제무역관계를 건전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슈톤은 유럽연합은 중국과 강유력한 전략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양자가 진행할 예정인 중요한 내왕과 대화가 새로운 세기 유럽연합과 중국의 협력에 방향을 제시하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럽연합은 하루빨리 태양광제품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할수 있는 조치를 취해 이 문제가 유럽연합과 중국의 전반 경제무역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 유럽연합은 이란핵문제 평화협상의 행정을 추진하는데서 중국이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에 감사드리며 이는 중대한 지역문제에서 유럽연합과 중국이 협력하는 성공적인 사례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