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7월 22일 7시 45분, 감숙성 정서시 민현과 장현 인접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6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날 17시까지 지진으로하여 이미 75명이 숨지고 6백여명이 다쳤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이에 고도로 중시를 돌리고 감숙성과 해당 부문이 신속히 역량을 조직하여 지진극복과 재해구조를 전력으로 진행하며 현재 인원구급을 첫자리에 놓고 최대의 노력으로 인명피해를 줄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이극강은 해당 부문에서 즉각 응급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실무조와 전문역량을 파견하여 재해구에서 지진극복과 재해구조를 지도하며 응급구원작업을 전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진이 일어난후 감숙성 당위원회와 성 정부 주요관원들은 즉각 응급지휘부 현장에 가서 역량을 조직하여 구원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숙성 민정청은 4급 재해구조응급대응을 가동하고 실무조를 재해구에 파견했으며 재해구에 재해구조 텐트와 솜이불 등 물자를 조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지진국은 2급 응급대응을 가동하고 실무조를 재해구에 파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