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호북(湖北)성에서 개혁개방의 전면 심화문제와 현 경제운행 상황을 조사연구했습니다. 그는 개혁, 혁신정신을 제반분야에 모두 관철해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항구, 기업, 농촌, 지역사회를 돌아보면서 경제운행상황을 알아보고 개혁을 전면 심화할데 관한 의견과 건의들을 청취했습니다.
그는 장강유역은 협력을 강화하고 내륙항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전 유역을 황금수로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현 중국 발전이 직면한 일련의 모순과 도전에 대응하는 관건은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