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한국은 현지시간으로 25일 개성공업단지 재 가동과 관련해 제6차 실무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한국 여론들은 쌍방은 다섯차례의 회담을 통해 의견상이를 좁혔다면서 "절충방안"을 달성할수 있을지 하는 여부가 이번 회담 성패의 관건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과 조선은 7월 6일부터 개성공업단지 재가동과 관련해 다섯차례의 실무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국제화문제 등 부분적인 사항에서는 의견상이를 좁혔지만 유사사태의 재발 방지책 제정 등 문제에서는 입장차이가 여전히 큽니다.
한국정부는 개성공업단지 가동중단의 책임이 조선측에 있음을 분명히 하고 협의문에 유사사태 재발 방지책을 명시할 것을 주장하지만 조선측은 공업단지내 설비 보수 종료후의 조속한 재 가동을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