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호윤(胡潤)재부가 일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말까지 중국 "천만부자"가 이미 105만명에 달했습니다. 1300명중의 한명은 "천만부자"이며 "억만부자"의 수도 6만 4500명에 달했습니다. "천만부자"의 평균년령은 38세이며 "억만부자"는 40세로 모두 그 전해보다 평균 1세 줄어들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지역적으로 베이징, 광주, 상해가 부자 앞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들중 앞으로 2년내 중국경제에 대해 "아주 신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부자가 총 수의 25%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3% 줄어 2011년의 절반도 채 안되었습니다. "신심이 없다"라고 표시한 부자비례는 2011년의 3%에서 2013년에는 9%로 상승했습니다.
조사는 또 중국 부자들이 자녀교육에 있어서 우선으로 해외유학을 선택했는데 2012년이래 자녀의 해외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부자가 8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 중국 부자들의 투자방향도 날로 다원화방향으로 발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과 주식 외에 채권 등 고정수익품종과 황금, 예술품이 점하는 비례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황금투자를 선택한 부자는 이미 26%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