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이 19일 일본주재 한국대사 이병기를 만났을때 한일 정상이 올해 가을철 상봉하길 희망한 일과 관련한 보도를 언급하면서 한국 외무부 조태영 대변인은 2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 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날 한일관계의 현 분위기와 관련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조태영 대변인은 일부 일본 정객이 8월 15일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한 일고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최근 발언에 대해 한국측은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 외무부는 20일 또한 6자회담 일본측 수석대표이며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이하라 준이치 국장이 22일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분석가들은 그가 한국측과 함께 반도정세 문제를 토론하는 외 일한 정상상봉 문제를 언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