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습근평 국가주석이 22일 인민대회당에서 자메이카 신프센 밀러 수상을 만났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자메이카 양국 인민은 천연적이고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의 협력공간은 광활하다고 하면서 쌍방은 각자의 발전전략을 결합하여 투자와 기반시설 건설 등 영역의 협력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국측은 자메이카측과 함께 중국과 자메이카 관계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신프센 밀러 수상은 만난 자리에서 자기의 이번 방문은 성과가 풍성하다고 하면서 쌍방은 중요한 협력협의를 체결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자메이카는 중국과 우호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