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는 6일 한국과 조선이 이날 주요하게 개성공단 인원 출입경 사항을 통보하는데 쓰이는 서부지역 군사통신선에 대해 시험통화를 했으며 이로써 이 통신선은 차단된지 5개월 남짓만에 재가동되었다고 했습니다.
한국 통일부의 소식에 따르면 이날 시험통화는 10시 51분에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시험통화에는 성공했지만 신호가 여전히 약합니다. 서부지역 군사통신선의 전면적인 정상 개통을 위해 쌍방 근무인원들은 한층 더 되는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한국과 미국은 "키 리졸브"와 "독수리" 군사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조선은 이에 대해 불만을 표했으며 3월 27일 서부지역의 조한 군사통신선을 차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