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성(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은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주요 20개국(G20) 상트페테르부르크 정상회의 기간 외부에 2013년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2조3천500만달러로 8.5% 성장했다면서 중국은 전년 대외무역의 8% 성장 목표를 실현할 신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현재 중국 대외무역의 질과 효익은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으며 시장구조와 상품구조도 보다 최적화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발전한 경제체 경제의 회생 추세가 증강됨에 따라 중국 대외무역의 전환과 승격도 빨라지고 있으며 추진정책이 효과를 거두기 시작했다며 향후 수개월간 수출입은 안정세로 돌아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또 중국은 각종 형식의 투자와 무역 보호주의를 일관하게 반대해 왔다면서 국제금융위기에 맞서 각국은 과도한 무역구제를 피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각국이 협력과 대화, 협상을 통해 무역마찰을 해결할 것을 주장한다고 거듭 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