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상주 중국 성경업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 대표는 11일,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 회의에서 중국측은 국제사회와 함께 조선핵문제 6자회담 재가동의 추동을 위해 노력할것이라며 관련측들이 대세에 착안해 대화에 유리한 조건을 창조해줄것을 바랐습니다.
성경업 대표는 최근 한시기 조선반도 긴장정세에는 일부 완화의 조짐과 적극적인 요인들이 나타났으며 해당 각측이 모두 대화의 뜻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도 긴장국면이 완화되고 조선이 다시 담판에 돌아올수 있도록 많은 사업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현 정세에서 관련 각측은 대세에 착안해 시기를 틀어쥐고 함께 정세의 완화에 유익한 일들을 많이 하며 대화의 재가동에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국제사회와 함께 6자회담이 조속히 재 가동될수 있도록 추동하고 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고 동북아의 장구한 안정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이사회는 9일, 오스트리아아 윈에서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주 조선핵문제와 시리아문제, 이란핵문제 그리고 일본후꾸시마 핵사고 등 열점 의제와 관련해 토론을 진행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