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권연구회와 중국인권발전기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베이징 인권포럼이 13일 오후 베이징에서 폐막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인권발전환경을 건설"하는 것이며 "법치와 인권", "사회건설과 인권", "지역안전과 인권" 등 세가지 소의제를 설정했습니다.
이틀동안 유엔 및 33개 나라와 지역의 인권 고위관원과 전문학자, 해당 나라 주중 사절대표와 국내인권영역의 전문가, 학자 등 100여명이 포럼의 주제와 소의제에 대해 교류하고 토론했습니다.
베이징인권포럼은 2008년부터 이미 6회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