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金墉) 세계은행 총재가 10일 워싱턴에서 중국이 경제증속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혁을 추진하여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에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용 총재는 이날 국제통화기금와 세계은행 연례 총회에 앞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상해자유무역구의 설립 그리고 중국이 경제성장방식을 투자와 수출에서 소비와 봉사업에로 더욱 전환하는 것은 완전히 정확한 정책이라며 중국이 지금 양호한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용 총재는 세계은행은 선진국의 통화정책 조정이 신흥경제체에 초래할 수 있는 압력에 영향에 각별히 유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신흥경제체가 필요한 개혁을 시기적절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 채무계약위반 위험은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