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중국 주우령(朱雨玲) 선수가 4-0 으로 한국 양하은 선수를 완파하고 순조롭게 4강에 진출했다. 또 다른 중국 선수 진몽(陳夢)은 역전승으로 조선의 탁구 스타 김중을 꺽고 진출했고 일본의 미녀 탁구선수로 널리 알려진 후쿠하라는 조선의 이명순과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하면서 고개를 떨구었다.
조선 이명순 선수는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중국 주우령 선수와 맞붙게 된다.
(사진설명1: 단식 4강전 조선 이명순 선수와 일본 후쿠하라 선수)
(사진설명2: 단식 4강전 조선 이명순 선수와 일본 후쿠하라 선수)
(사진설명3: 단식 4강전 조선 이명순 선수)
(사진설명4: 단식 4강전 일본 후쿠하라 선수)
(사진설명5: 단식 4강전에서 패하고 돌아가는 일본 후쿠하라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