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단양(沈丹陽)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17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9월 30일에 이미 봉사무역협정 협상참여를 정식 선언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올해 3월에 시작된 봉사무엽협정 협상은 새로운 고기준의 세계 봉사무역의 시장화와 일체화 진전이 가동되었음을 표징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이 협상은 봉사무역 국제 신규칙을 제정하고 세계 봉사무역의 자유화를 추진하는데 그 취지가 있으며 이미 4차례 진행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중국은 협상과정에 개방적이고 평등한 원칙을 견지해 모든 협상 참여측과 함께 협상을 적극 추진하고 협상성과가 최종적으로 다각화를 실현하도록 추동함으로써 다자무역협상을 위해 더욱 많은 활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세계 봉사무역의 제3대국으로 부상했다면서 계속 국내 봉사업의 발전과 봉사업의 대외개방 확대를 통해 공평경쟁의 시장환경을 마련하고 국내경제의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