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17일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란 핵문제 6개국과 이란의 새로운 대화는 대화와 담판으로 이란 핵문제를 해결하는데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계속 이 대화행정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정치와 외교수단으로 이란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과 이란 핵문제 6개국간의 제네바 회의가 이미 끝났습니다. 이란은 회의에서 이란 핵문제 해결과 관련한 새로운 방안을 내놓았으며 회의 후 각측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줄곧 대화와 담판을 통해 이란 핵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각측의 이익에 부합된다는 것을 주장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