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유명한 두뇌집단인 "21세기 이사회" 베이징회의가 3일 폐막되었습니다. 회의는 베이징성명을 발표하고 21세기 이사회가 향후 계속 중국과 세계가 상호 이해하는 교량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21세기 이사회 위원장인 메히꼬 이전 대통령 세디요는 중국은 응당 기타 신흥시장국과 협력을 더 강화하고 중국 경제발전의 성공적인 경험을 소개하며 이로써 세계경제의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신흥시장국도 응당 중국의 경험을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베테랑 외교가이며 국가 창조와 발전전략연구회 상무 부회장인 오건민(吳建民)은 중국은 공동 이익을 기반으로 세계 각국과 협력을 전개하고 공동 이익을 늘이며 각종 유형의 이익 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1세기 이사회는 "그림자 G20"이라고 불립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이사회 성원은 이전 정치요인과 세계 각국의 저명한 학자, 최고직 기업가를 망라한 도합 40명입니다. 그들은 "중국을 알아가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중국의 정치, 경제, 외교, 국방 등 의제와 관련하여 2일동안의 비공개 토론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