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19일 베이징에서 조 후지오를 단장으로 하고 요네쿠라 히로사마를 고문으로 하는 일중 경제무역협회 대표단을 회견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과 일본은 중요한 주변국으로서 중일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양국 국민들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일본측은 뚜렷한 문제를 정시하고 타당하게 처리해 중일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양측이 경제무역협력을 한층 심화해 호혜상생과 공동발전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