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16일,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를 방문중인 길림성 경제무역대표단과 브라질 중국절강상회가 공동으로 길림성 추천소개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표단 단장인 길림성 당위원회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陳僞根),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 주제 중국 총영사관 리염군(李艶君) 대리 총영사,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 중국인연합회 진소현(陳小賢) 회장, 브라질 중국 절강상회 서종빈(徐宗彬) 대리 회장, 그리고 기타 중국인 사회단체 책임자 등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회의에서 진위근 부성장과 리오데쟈네이로 5대 중국인사회단체 대표가 친절하게 교류했으며 현지 화교들의 창업사와 발전상황을 이해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길림성에 와서 투자하고 길림과 브라질의 경제무역관계구축에 뉴대역할을 해주길 희망했습니다.
진위근 부성장은 연설에서 길림성의 경제상황을 소개했으며 길림성과 브라질간 무역협력전개의 가능성과 우세를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