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위성발사를 보고 있는 볼리비아 대통령)
볼리비아 모라레스 대통령은 21일 중국은 볼리비아 국가항공우주사업의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하면서 볼리비아는 향후 쌍방이 이 영역의 협력을 계속 심화하는데 대해 기대로 충만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모라레스 대통령은 이날 새벽 직접 중국 서창위성발사센터에 가서 볼리비아 첫 국유통신위성의 발사를 관람했습니다. 이 위성이 성공적으로 예정궤도에 진입한후 모라레스 대통령은 이 위성이 제공하는 편리는 볼리비아 국내의 전면건설과 민생개선을 힘있게 추진하고 볼리비아 경제와 사회 발전에 거대한 촉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라레스 대통령은 또한 볼리비아 인민과 정부는 볼리비아 항공우주사업의 발전에 대한 중국의 기여에 충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또한 쌍방이 항공우주 협력잠재력을 계속 개척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21일 새벽 0시 42분, 중국은 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3호 을 증강형 운반로켓으로 볼리비아에 "투파크 카터리"호 통신위성을 발사했습니다.
(사진설명: 서창위성발사센터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볼리비아 대통령)
(사진설명: 서창위성발사센터의 볼리비아 통신위성 발사순간)
(사진설명: 서창위성발사센터의 볼리비아 통신위성 발사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