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 정부가 새로 개정한 "상해시궤도교통승객수칙"에 따라 2014년 1월 1일부터 승객들은 상해지하철 차내에서 음식을 먹어서는 안된다.
소개에 따르면 "수칙"은 공시기간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했는데 지하철 차내 금식문제에 토론이 집중되었고 대다수 사람들이 금식을 지지했다고 한다.
개정판 "수칙"은 승객들이 "열차 안에서 음식을 먹어서는 안되며 큰 소리로 떠들지 말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대중들의 실제 음식 수요를 감안해 금식 범위는 단지 열차 안으로 하고 열차역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지하철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다른 승격들에게 불쾌감을 줄수도 있어 상해시 규정은 대다수 승객의 이익을 보호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