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티베트 지역생산총액이 인민폐 802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2.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로써 티베트는 1994년이후 연속 21년간 두자리수의 경제성장을 유지했습니다.
뤄상장춘 티베트자치구 주석의 소개에 따르면 티베트경제는 3개 "1000억"의 추동에 힘입어 고속발전을 이룩했습니다.
티베트에 대한 중앙의 투자가 인민폐 1000억원을 돌파, 연도 공공재정지출이 1000억원을 돌파, 연말 각항 대출여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2013년 티베트 경제총량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 지역생산총액이 연속 5년간 100억 단위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특색우세산업도 티베트 경제발전을 이끄는 엔진의 하나입니다. 모우우유업, 티베트약품 등이 전국에 판매되었습니다. 이밖에 티베트 기간산업의 하나인 관광업의 총수입도 165억원에 달했습니다.
티베트는 경제발전을 다그치는 과정에 생태환경도 계속 보호, 유지했습니다. 2012년말까지 수치에 따르면 티베트는 세계적으로 환경품질이 가장 좋은 지역의 하나입니다.
티베트는 경제발전과 함께 민생보장과 개선에 노력했습니다. 2013년 티베트 도시 주민의 일인당 지배가능소득이 인민폐 2만원을 넘어 11% 성장했습니다.
한편 농목민들의 일인당 평균 순수입이 6520원, 14% 증가했습니다. 2013년 티베트 일인당 평균 GDP는 사상최고를 기록한 2만 6000원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