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2월 14일까지 40일간 펼쳐지는 두만강 빙설축제는 다양한 겨울철 계렬활동으로 지금부터 관광객들을 발길을 끌고있습니다.
"생명의 강, 아늑한 도문-두만강을 안아보자"를 주제로 하는 이번 활동은 두만강문화와 빙설자연생태자원을 완벽히 합해 지역문화관광을 알리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
행사는 "매력이 넘치는 두만강", "다채로운 두만강", "격정의 두만강", "푸근한 두만강" 등 네가지 시리즈 소재로 꾸며져 두만강 조명전시, 조선족전통음식체험, 두만강놀이터활동, 즐거운 예술교실 등 오락과 교양을 결부시킨 재미나는 계렬활동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중 눈썰매타기와 두만강빙판 그림그리기 체험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예술교실체험은 방학기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게 됩니다.
이외 스케트, 팽이놀이, 눈썰매 등 겨울에만 즐길수 있는 놀이가 준비돼 즐거운 축제분위기를 만끽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