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일보에 따르면 음력설 성수기 여객수송 압력을 완화하고저 연길공항에서는 이번 음력설기간 연길에서 베이징, 상해 등 대도시로 향하는 왕복노선의 항공편을 증가하기로 결정했다.
증가된 항공편은 다음과 같다.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연길-청도 왕복운항 SC4812/4811편을 매일 1회 증가, 20시 40분에 연길에서 취항한다. 또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연길-청도 왕복운항 MU7336/7335편을 매일 1회 증가, 10시 40분에 연길에서 취항한다.
이외 1월 24일, 26일, 27일, 29일, 30일과 2월 5일, 7일에 연길-천진 왕복운항 BK2816/2815편을 1회씩 증가하는데 23시 55분에 연길에서 취항한다.
그리고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2월 2일부터 2월 15일까지 연길-베이징 왕복운항 CA9554/9553편을 매일 1회 증가, 22시 20분에 연길에서 취항하며 1월 24일부터 1월 29일까지 연길-상해 왕복운항 MU7060/7059편을 매일 1회 증가, 17시 50분에 연길에서 취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