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28일까지 미 국무부 대 조선 정책 특별대표 데이비스가 중국을 방문해 조선반도 정세 그리고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해 중국측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29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관련협상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번 회동에서 반도 비핵화와 평화 안정 수호의 입장을 표명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현재 상황에서 관련국들은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공동으로 노력해 반도 완화국면이 역전되는 것을 피하고 반도의 평화안정을 수호한다는 대국에서 6자회담 재개에 조건을 창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해 조선반도 핵문제를 지속가능하고 불가역적이며 점차 신뢰할수는 행정에로 들어서게 하는 것이 관련국들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관련국들이 자신의 책임을 절실하게 짊어지고 6자회담 재개를 추진하기 위해 함께 건설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