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총리는 14일 중남해에서 케리 미 국무장관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시 이극강총리는 지난 한 해 중미관계는 적극적인 진척을 가져왔고 습근평주석과 오바마대통령은 두 차례나 성공적인 회동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대 발전도상국과 최대 발전한 나라인 중국과 미국이 전략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는 것은 중미간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 추진하는데 이로울 뿐만 아니라 지역, 나아가 세계 평화, 발전, 번영에도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총리는 명년은 세계 반파쇼전쟁승리 70주년을 맞는 해라고 하면서 중국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모든 사람들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지역, 나아가 세게 평화와 안녕을 수호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케리 미 국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고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측은 중국측과 경제무역 등 여러분야에서의 실무 협력을 확대하고 투자협정 담판, 기후변화 대응 등 세계적인 문제에서 소통을 유지하고 두 나라간 신형의 대국관계 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