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인구를 가진 중국으로 말하면 식량문제는 나라의 첫째가는 대사입니다. 2014년은 중국이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시키는 첫 해입니다. 개혁을 추진하려면 안정된 사회기초가 있어야 하며 반드시 식량문제를 잘 해결해야 합니다.

중국의 알곡생산량은 연속 10년 증산을 유지했지만 준엄한 자연환경의 제약으로 향후 알곡생산은 증산 공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9억 농민들중 이미 2.6억명이 농촌을 떠니 도시에 정착해서 누가 농사를 짓는가 하는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도시에 진출한 신생대 농민노동자들 중 7.7%만 농촌으로 되돌아 가겠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은 "3농" 문제에 대해 줄곧 중시를 돌려왔습니다.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국무원은 연속 11년간 해마다 제1호 문건에서 농촌 개혁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올해 양회에서 "3농" 문제는 여전히 주요 화제로 될 것입니다.

30년의 개혁, 개방을 통해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한 중국은 지난해 "3농"에 중앙 자금 1조 3억원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