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군(張曉軍)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보도 대변인은 28일 베이징에서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현재 상해 선물거래소가 "국제화와 시장화, 법치화, 전문화"의 원칙하에 개방형 국제 에너지 파생품 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세계 석유시장의 수급관계를 충분히 반영하고 세계 에너지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기여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시장인사들은 이 플랫폼의 구축이 중국이 원유선물의 상장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부대 조치라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년간 경제의 고도성장과 더불어 석유 등 에너지 자원에 대한 중국의 수요량이 다소 증가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원유선물의 상장은 중국 석유 등 영역의 시장화 가격체제개혁을 추진하는데 이로우며 중국의 선물시장의 대외개방을 한층 추동하는데도 이롭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효군 대변인은 원유 선물은 중국이 시장에 내놓게 되는 첫 국제화 선물 품종으로서 더 많은 국제 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