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조사대상의 68.8%가 2017년 행정장관 보통선거 방법을 정함에 있어서 반드시 "기본법"의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여론조사는 18세 또는 18세 이상의 홍콩시민을 대상으로 홍콩여론조사센터가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전화로 실시됐으며 홍콩시민 1005명이 조사에 응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사람들 중 62%는 "중환(中環)을 점령"하는 행동으로 보통선거를 쟁취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연맹의 장국균(張國鈞)부주석은 다수 시민들은 기본법에 따라 2017년 행정장관 보통선거를 진행할데 관한 방안에 공감했다고 하면서 때문에 연맹은 실질적인 태도로 "기본법"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을 기반으로 정치개혁방안을 논의하고 1인1표의 보통선거법으로 특별행정구의 수장을 선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홍콩 각계에 희망했습니다.
장국균은 "중환점령"을 지지하지 않는 다는 여론은 아주 분명하다고 하면서 "중환점령"행동 창의자들에 이성적이고 실무적인 태도로 정치개혁을 논의하고 보통선거를 추진 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2차회의 보도대변인 려신화(呂新華)는 2일 기본법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관련 결정의 규정에 근거해 2017년에 행정장관 보통선거를 제기한대로 실시하는 것은 중앙정부와 홍콩시민의 공동의 염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