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양회에 참가한 대표와 위원들은 4일 종교 극단주의 침투를 방지하고 종교극단주의가 신간의 경제와 사회, 문화발전에 해를 끼치는데 경각성을 높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중국 무용가협회 부주석인 디리나르.아부두라는 신강은 중국의 다민족집거지역으로서 풍부한 민족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지금 신강의 일부지방들에서 종교 극단분자들이 여성들에게 검은색 도포를 입을 것을 강요하고 군중들이 노래하고 춤을 추지 못하도록 선전하며 지어 결혼식때에도 노래하지 못하고 춤을 추지 못하게 한다며 이는 위글족 전통문화에 큰 해를 끼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국정협위원인 우룸치시 섬서대사 이맘 마도신(馬壽新)은 종교극단주의세력은 종교의 허울을 쓰고 광범한 군중들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상 반조국, 반인민 행위이고 그들의 핵심은 분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국정협위원인 중국 사회과학원 학시원(郝時遠) 원장 조리는 폭력테러집단이 반인민, 반사회적인 악성사건을 조작한 것은 종교극단사상의 미혹을 받은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