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올해는 평화공존 5항원칙을 제기한지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계속해 평화, 발전, 협력, 호혜상생의 기치를 높이 받들고 시종일관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확고하게 수호하고 해외에서 중국 공민과 법인의 합법적 권익을 참답게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주변외교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선린친선을 공고히하며 호혜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차대전 승리성과와 전후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역사의 흐름을 거슬러가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개도국과의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개도국들의 공동이익을 수호하며 대국과의 전략대화와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장기적이고 안정하며 건강하게 발전하는 대국관계를 구축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책임적인 대국으로서 국제 다자사무에 적극 참여해 세계적인 문제와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며 국제 공평정의를 참답게 수호하고 국제질서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인류의 항구적인 평화를 추진하고 공동번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