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정부에 의하면 중국이 창도하는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이 지금 준비건설 행정을 빨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시아의 실정에 맞는 기반시설 개발성 기구를 세우고 아시아 구역경제 융합과 발전을 빨리는데 보다 많고 새로운 원동력을 주입하게 됩니다.
중국 재정부 루계위(楼继伟) 부장은 7일 중국 지도자가 지난해 10월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을 설립할 것을 제기한 후 많은 아시아 국가의 적극적인 반향을 얻었다고 밝혔슶니다.
올해 1월 24일, 중국과 이에 관심을 갖고 있는 10여개 아시아 나라는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의 설립준비를 위한 제1차 다각실무협상회의를 가지고 투자은행의 설립준비를 위한 기본방안과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습니다.
최근 중국측은 이미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 설립준비 실무소조를 세우고 설립준비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은 정부간 성격의 아시아 역내 다각개발기구이며 다각개발은행의 모식과 원칙에 따라 운영하게 됩니다.
이 은행의 초보적인 등록자금은 5백억달러이며 회원국이 분기적으로 회부하고 향후 업무발전의 필요에 따라 자본을 늘리고 주식을 확대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자본규모와 각측의 출자 비례는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을 창시한 회원국이 협상한 후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