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8일 12기 전국인대 2차회의가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과거를 진지하게 청산하고 다시는 이랬다저랬다 하지 말아야만 교착국면을 벗어날수 있고 미래를 개척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진짜로 평화의 길을 견지해야만 이웃나라와 세계의 신뢰를 얻을수 있다며 일본 지도자가 이런 기본도리를 알고 인류의 양심과 국제공리의 최저선을 존중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아시히신문" 기자가 기자회견에서 이극강 총리가 정부업무 보고에서 2차대전 승리의 성과와 전후 국제질서를 수호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이에 대한 왕의 부장의 해석을 요구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이극강 총리의 연설은 중국인민의 목소리를 대표했고 평화 수호에 관한 중국의 책임을 구현했다며 중국인민은 이를 전적으로 옹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일 양국은 가까운 인국으로 응당 화목하게 보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역사와 영토문제의 원칙적 문제에서 타협의 여지가 없다면서 만약 일본의 어떤 사람들이 고집대로 당년의 침략역사를 부정한다면 국제사회는 이를 용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