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대와 전국정협 연례회의가 지금 베이징에서 진행중이다.

전국인대 대표인 주본순(周本順) 하북성(河北省) 당위원회 서기는 7일 베이징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경진기(京津冀), 다시 말씀드리면 베이징, 천진, 하북성 협동발전을 추동하여 환발해(渤海)지역을 개혁개방의 열점지역의 추동할 것을 제기하면서 하북성이 천재일우의 발전기회를 맞이했다며 하북성은 한치도 어김이 없이 이 전략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하북성은 베이징의 수도 기능의 감축과 산업이전에서 좋은 점만 나누어 가질 생각만 하고 생태보장과 생활봉사 등 방면에서 기여할 타산이 없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주본순 서기는 대기오염와 생태환경 정리과정에 하북성은 뼈를 깎는 아품을 겪어야 하며 무공해, 녹색의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본순 서기는 7일 진행된 12기 전국인대 2차회의 하북성대표단 토론에서 이렇게 말한다.

"하북성은 베이징과 천진을 이웃하고 있고 환발해권에 위치한다. 지역조건과 자원, 산업구조, 기초시설면에서 보면 전국적으로 가장 좋은 지역의 하나이며 발전잠재력이 거대하다. 당의 18차대회 3차전원회의는 개혁 전면 심화의 중대 결정을 통과했으며 습근평 총서기가 집적 경진기 협동발전을 추동했다. 환발해지역은 중국개혁개방의 열점지역이다. 이런 요소들은 하북성에 천재일우의 발전기회를 갖다주었다. "

주본순 서기는 경진기협동발전은 국가전략으로서 하북성은 이를 한치도 어김없이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진기협동발전은 국가전략이다. 하북성은 한치도 어김이 없이 이 전략을 실행할 것이다. 이 전략 추진과정에 하북성이 어떠한 배역을 담당해야 한다면 하북성은 이 배역을 잘 담당할 것인다."

그는 경진기 협동발전전략 중에 하북성은 주로 봉사자의 배역과 수익자의 배역을 담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첫째, 봉사자의 배역이다. 하북성은 베이징의 거주 적합 도시 건설을 위해 봉사할 것이며 생태보장기능을 강화할 것이다. 이는 하북성의 당연한 책임이다. 둘째 수익자의 배역이다. 베이징이 하북성에 일부 기능과 산업을 이전할 것인데 하북성은 여기에서 거대한 발전의 기회를 찾을수 있다."

주본순 서기는 또한 관념 전변과 설계도 작성, 플랫폼 구축, 체제구축을 통해 경진기 일체화 발전을 추동할 것을 건의했다. 관념 전변에 대해 주본순 서기는 이렇게 주장한다.

"하북성 간부와 군중들이 협동발전의 이념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베이징과 천진, 하북성이 협동발전하는 큰 국면에 입각해 사업을 전개해야 할 것이며 수도의 산업이전에서 이득을 챙길 생각만 해서는 안된다. 대범하게 생각하고 기여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는 경진기의 협동발전은 우선 계획을 잘 작성해야 할 것이며 또 이 계획을 끝까지 잘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북성은 베이징과 천진을 협조해 경진기 일체화계획을 잘 작성하고 계획에 따라 업무를 전개할 것이며 수도 기능의 감축과 산업이전에 근거하여 생태환경이 좋고 상업원가가 저렴하고 생활 품질이 우월한 2급 중심도시와 소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본순 서기는 지금 하북성은 천재일우의 거대한 기회를 맞이한 동시에 언덕을 오르고 장애물을 뛰여넘어야 하는 거대한 압력에도 봉착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기오염과 생태환경 정리에서 하북성은 뼈를 깎는 아픔을 겪어야 할 것이며 앞으로 무공해, 녹색발전을 이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에너지소모가 많고 오염이 많은 전통산업구조를 개변해야 할 것이다. 하북성은 대기오염과 생태환경 정리에서 뼈를 깎는 아픔을 겪어야 할 것이다. 하북성 간부와 군중들은 참신한 모습으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일련의 배치를 참답게 실행할 것이며 녹색의 발전을 다그칠 것이다. 우리는 하북성의 미래에 낙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