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13일 베이징에서 "평화우호, 평화공존은 주변 백성들의 염원일 것"이라면서 "우리가 함께 노력해 이익 접점을 늘이고 모순을 줄인다면 화목하게 지낼수 있고 또 민중들에게 복을 가져다줄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12기 전국인대 2차회의가 폐막한후 이극강 총리는 국내외 기자들을 만나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주변간 관계 전망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개도국이고 현대화를 실현하는 것은 13억 국민들의 공동한 의지이며 이는 평화롭고 안정한 주변과 국제환경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평화발전의 길을 걸으려는 결심은 확고하고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의지도 동요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두가지는 안정을 수호하는 것과 갈라놓을수 없으며 발전에 양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일찍 60년 전에 중국은 일부 주변국가와 평화공존 5항원칙을 공동으로 창의했지만 주변과 때로 마찰이 나타나는 것은 피면할수 없지만 우리가 서로를 존중하고 의견상이를 관리통제하며 호혜호리를 견지한다면 불협화음보다는 조화음이 나타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