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라쟈드 총재는 2일 세계경제가 비록 쇠퇴에서 안전으로 전변되고 있지만 성장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하면서 보다 많은 행동을 취해 중기 저속도 성장의 국면에 빠지는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라쟈드 총재는 이날 죤스 훠프킨스대학에서 연설을 발표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경제는 금융위기시기에 비해 이미 위험에서 안전으로 전변되였지만 회생 강도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만일 여러 나라가 협동하여 옳바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저속도 성장의 국면이 연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성장은 오랜 기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활수준을 높일 안전하고 지속적인 상태에 이르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날의 연설은 라쟈드 총재가 국제토오하기금과 세계은행 춘계회의에 앞서 한 중요한 연설입니다. 2014년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은 춘계회의를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