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성은 3일 미국과 일본, 한국의 조선사무담당 특별대표가 7일 워싱턴에서 만나 조선관련 일련의 문제들을 논의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국무성은 성명에서 미국의 조선정책 특별대표가 일본과 한국 대표와 "평화적 방식으로 조선반도의 사찰가능한 비핵화를 실현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조선인권사무 담당 특별대표 로버트.김은 2일부터 일본과 한국을 방문해 "인권과 인도주의와 관련된 일련의 문제"들에 대해 정례협상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