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兪正聲) 전국정치협상회 주석은 10일 베이징에서 마하 짜끄리 시린톤 태국 공주를 회견한 자리에서 중국과 태국이 계속 문화분야의 교류에서 상호 따라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태국은 중국의 친근한 인방이며 또한 본지역에서 중국과의 협력이 가장 밀접한 나라의 하나라며 양국은 이미 전략협력동반자 관계를 건립했으며 우호교류가 갈수록 밀접해지고 각 분야의 협력이 부단히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과 태국과의 건전하고 안정한 관계의 발전은 태국 왕실의 관심과 추동을 떠날수 없다고 치하했습니다. 그는 시린톤 공주가 장기적으로 중국과 태국간 우호사업에 진력하고 양국의 인문과 교육, 과학기술의 협력을 관심, 지지하며 중국과 태국의 우의를 증진하고 양국인민들간 상호 이해와 감정을 두터이 하는데 기여했는데 중국측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앞으로도 계속 양국이 문화분야의 교류에서 상호 따라배우기를 바랐습니다.

시린톤 공주는 태국과 중국간의 관계는 밀접하며 양국 인민들의 친선이 깊고 쌍방 각 분야에서의 협력 성과가 풍성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태국과 중국간 우호사업을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