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국무원 총리는 10일, 해남성 박오에서 박오아시아포럼 이사회 성원들을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 세계정치경제 판도는 심각한 조정을 거치고 있으며 경제글로벌화의 대세는 막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시아는 세계와의 깊은 융합을 실현해야만 자체의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연례회의에서는 아시아국가 경제발전의 내적인 생산력과 관련해 연구토론을 진행했는데 이는 아시아가 더욱 높은 차원에서 발전을 이룩하는데 이로울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박오아시아포럼 개최 13년간 아시아의 공감대를 응집하고 중국과 아시아의 발전을 촉진하는데서 특별한 기여를 했다며 포럼이 아시아에 착안하고 아시아를 위해 봉사하며 동시에 세계에 눈길을 돌리기를 바랐습니다.

이사회 성원들은 박오아시아포럼에 크나큰 지지를 준 중국정부에 감사를 드렸으며 포럼이 아시아의 미래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최근 년간 규모와 영향력이 부단히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 성원들은 포럼이 계속 중국 및 관련측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포럼의 취지를 널리 고양해 중국과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