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6 15:29:09 | cri |
중국 국가통계국이 16일 발표한 수자에 의하면 1분기 전국 국내 총생산(GDP)은 12조8천213억원에 달해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대비 7.4% 성장했습니다.
성래운(盛來運)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은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가진 보도발표회에서 1분기 국민경제는 시작이 평온하며 총체적으로 양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올해이래 복잡하고 준엄한 국내외 정세에 직면해 당중앙과 국무원은 개혁혁신과 전환승격, 민생개선에 주력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성래운 대변인은 1분기 고정자산 투자 증속이 다소 둔화되고 시장판매는 안정하게 성장했으며 구조조정이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고 산업구조가 계속 최적화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외부환경은 여전히 복잡다단하고 국내경제에는 여전히 일정한 하방압력이 존재한다고 하면서 다음단계에는 확고한 신심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과학적으로 조율하여 국민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튼튼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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