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성 종교단체 서기장 연석회의는 12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4년 "국제종교자유보고서"를 반박했습니다.

성명은 이 위원회가 이른바 연도보고서를 발표하는 그릇된 작법을 중단하고 정력을 자국 종교영역에 존재하는 심각한 문제의 해결에 두며 종교신앙자유와 종교관계의 조화로움을 촉진하기 위해 실제적인 노력을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중국정부는 종교신앙 자유 정책을 실행하는 것을 견지하며 법에 의한 종교사무관리에서 보다 공개적이고 투명해 종교계의 충심으로 되는 옹호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종교문제를 구실로 사건을 조작하고 중국의 평화발전의 발걸음을 저애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최종적으로 헛된 짓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종교를 믿는 사람이든 ,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든 모두 국가의 법률을 준수해야 하며 이것은 미국을 포함한 각국의 보편적인 인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중국정부는 종교를 이용하여 진행하는 위법 범죄활동을 법에 의해 처리하고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수호했으며 공민의 종교신앙 자유의 권리를 유효하게 보장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전적으로 종교계의 염원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