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왕양 중국국무원 부총리가 청도에서 APEC 21개 성원의 무역부장 및 관련국제기구 관원들을 만났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이번 무역부장 회의는 세계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는 중요한 시점과 아태경제협력이 중요한 단계에 진입한때에 소집된 중요한 회의이며 또한 11월에 있게 될 비공식 정상회의의 한차례 중요한 회의라고 말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일체화와 관련해 깊이있게 탐구하고 경제혁신, 개혁과 성장, 전방위적인 기반시설 강화와 상호연결과 연동 등 의제와 관련해 토론하게 되는데 강한 대상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아태지역은 세계경제의 중요한 엔진이며 에펙은 역내 발전을 추진할 책임이 있을뿐만아니라 세계경제 성장에 기여할 책임도 있으므로 회의가 다자무역체계의 발전을 추진하고 구조개혁을 추동하고 공동으로 지역의 열점문제 등에서 적극적인 신호를 보내며 세계경제 회생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의 발전은 아태지역을 떠날수 없으며 아태지역의 번영도 중국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에펙 각 성원들과의 협력을 고도로 중요시 한다며 우리들은 책임적인 행동으로 에펙 년례회의를 잘 주최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