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2 09:52:25 | cri |
본부를 디마스쿠스에 둔 경내 반대파 '시리아 전국협조기구'와 '시리아 건설 국가운동' 고위층 성원은 이날 파벌성원들이 대선 투표를 저지할 뿐 아니라 기타 시리아인들을 촉구해 투표를 저지할 것이라고 각기 발표했습니다.
'시리아 건설 국가운동' 지도자 아나스 쥬데는 자신은 모든 시리아인이 대선을 저지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이는 대선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리아인들을 존중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현임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할 것을 촉구하면서 임기 연장기간을 과도단계로 삼아 포용성있는 대선을 진행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시리아 건설 국가운동'은 이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시리아인들이 이번 대선이 시리아 전민을 대표할수 없음을 알게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라아 전국 협조기구' 고위급 성원 나브완니도 비슷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대선을 저지할 것을 시리아인들에게 촉구한다면서 그 원인은 대선이 위기결속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한차례 일방적인 선거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충돌 각측은 마땅히 제네바 공보에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해결책을 찾을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리아 의회가 공표한 시간표에 따르면 시리아 경내 공민들은 6월 3일에 대선 투표를 진행하고 경외 공민들은 5월 28일에 소재국 시리아 대사관과 영사관에 가서 등록하고 투표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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