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강 우룸치시에서 22일 폭력테러습격사건이 발생해 대량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세계의 화교와 중국인들은 이를 강하게 규탄하고 있으며 해외 여러 매체들도 이번 테러사건을 계속 주목하면서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해 모든 형식의 폭력테러행위를 단호히 타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평화와 정의 수호행동위원회는 23일 테러리즘은 인류의 공동의 적이라며 오스트레일리아의 화교와 중국인들은 중국정부의 테러타격 결심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벨기에 중국인과 화교들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세계 중국인들은 단합해 중국정부의 테러범 타격 행동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덴버 TV 방송국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분석하면서 신강의 테러습격사건의 목표는 무고한 민간인들이고 민간인들이 밀집한 지역이라며 그들의 의도는 무고한 민간인을 대규모로 살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외교관> 잡지 사이트는 글에서 중국의 테러리즘 문제는 간단한 국내문제가 아닌 국제적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파키스탄 APP통신은 테러범들이 잔인한 수단으로 무고한 민간인들을 습격해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면서 조직적이고 사전모의가 있는 이런 폭력테러사건은 법의 응징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통신은 또 국제사회는 함께 노력해 인민들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