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의 중국과 키르기즈스탄 실크로드 경지대 세미나가 4일 비슈케크에서 폐막되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실크로드 경제지대를 구축하러면 연선 각국이 함께 노력하여 교류를 늘리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경제지대의 발전과 번영을 공동촉진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주장했습니다.

비슈케크인문대학 동방학부 주임은 회의에서 실크로드 경제지대는 연선 각국이 공동협력하고 경영하며 건설할 것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실크로드 경제지대를 함께 구축할데 대한 중국측의 창의에 적극적으로 응해 기회를 함께 틀어쥐며 마음을 합쳐 도전을 맞이할 것을 각국에 호소했습니다.

비슈케크 인문대학 공자아카데미 중국측 원장은 기자에게 중국과 키르기즈스탄 쌍방은 세미나에서 아주 참고적 가치가 있는 논문교류를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실크로드 경제지대 연선국가의 경제, 문화 등 상황을 비교, 분석하고 가치가 있는 전문적인 의견을 적지 않게 내놓았습니다.

중국과 키르기즈스탄 실크로드 경제지대 세미나는 비슈케크 인문대학 공자아카데미에서 발기했습니다.

키르기즈스탄 여러 부와 위원회 대표 그리고 중국과 키르기즈스탄 각 계층 학자와 전문가 6백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중국과 키르기즈 관계, 양국의 과학교육문화 영역의 협력전망, 실크로드 경제지대의 기본적인 보장조치 등 의제와 관련하여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