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6 21:00:03 | cri |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2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브라운 앤티가바부다 총리와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우선 운남 로전지전이 중대한 인원피해를 가져다준데 대해 위문을 표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브라운 총리가 지진 발생후 빠른 시간내에 위문 편지를 보내온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일관하게 국제사무에서 일률로 평등을 주장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양국의 국가상황이 다르지만 모두 발전도상 나라라면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 간고한 임무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앤티가바부다측과 함께 정치적 상호 신임을 깊이하고 도로, 공항, 항구건설 등 기초시설 협력을 강화하며 각자의 우세를 결부해 청정에너지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인문 등 영역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양국간 협력수준을 제고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중국이 장기간 국제사무와 기후변화대응 등 세계적 도전면에서 앤티가바부다 등 발전도상 나라들에 보귀한 지지를 제공해 주었으며 광범한 발전도상국들의 공통이익을 유력하게 수호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대 중국 친선은 앤티가바부다의 외교정책의 핵심이라고 하면서 중국측과 여러 영역에서의 협력을 한층 확대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에 앞서 이극강 총리는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의식을 진행하고 브라운 총리의 중국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회담 후 양국 총리는 함께 양자경제기술, 의료보건, 기후변화대응 등 영역의 협력문건 조인식을 견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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