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이극강 총리는 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로므니아 퐁타 총리와 회담을 마친후 함께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로므니아 총리회담의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마침 중국과 로므니아 수교 65주년과 전면친선협력동반자관계 수립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양국 관계가 새로운 역사의 시발점에 서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그는 퐁타 총리와 함께 중국과 로므니아가 기회를 틀어쥐고 양국 무역과 투자를 확대하며 중점영역의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는 것을 일치하게 주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양국 전면친선협력동반자관계가 계속 새로운 높이에로 올라가게 되리라고 확신했습니다.

퐁타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에너지와 고속철 등 기초시설 영역에서 양호한 기술수준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면서 로므니아측은 관련 영역에서 중국과 협력하고 양국 협력이 보다 많은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