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펙(APEC) 제21회 중소기업장관회의가 남경(南京)에서 폐막했습니다.

회의는 관례에 따라 "장관공동성명"을 발표한 외에 "남경선언"도 발표하여 중소기업이 에펙 경제발전에서 놀고 있는 추동역할에 아태지역 여러 경제체들이 큰 관심을 돌릴 것을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성원체간의 중소기업 협력 교류를 강화하여 아태지역국가들의 경제회복에서 혁신구동력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묘우(苗圩) 부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장관회의는 혁신과 지속가능발전이라는 두개 키워드를 가자고 3개 측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남경선언"은 아태 여러 경제체들이 중소기업 혁신, 구동, 발전에 더욱 큰 힘을 넣을 것을 제창했습니다.

둘째, 이번 회의를 통해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에펙 정상 비공식회의를 위해 준비작업을 했습니다.

셋째, 이번 회의를 통해 아태지역의 여러 경제체들에게 중국 화동지역 나아가 전반 중국의 발전상황을 소개하여 중국경제발전에 대한 이들의 자신심을 증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