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총리는 10일 제8회 하계다보스포럼에서 한 축사에서 중국 경제를 알려면 국부적인것이나 눈앞의 현상만 볼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국면과 발전추세를 보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총리는 경제운행이 새로운 궤도에 들어선후 확고한 신념을 안고 구조조정 등 장기적인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7월과 8월 전기사용량과 화물 운수량 등 지표에 일부 파동이 생긴 것은 피면할수 없는 일이고 예측했던바라고 하면서 경제 증속을 7.5% 좌우로 유지해나가는 과정에서 증속이 약간씩 차이를 보이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총리는 중국 경제에는 거대한 강인성과 잠재력, 변통성이 있기에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한다면 경제의 경착륙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